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러운 잠 (문단 편집) === 성적인 모욕에 관한 논란 === 논란이 된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면서 [[여성]]의 몸을 드러냈다는 점이다. [[페미니즘]]을 위시한 여러 단체들은 여성의 나체를 드러내는 풍자가 성적인 모욕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. 이들은 아직 여성이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누드화는 대통령 박근혜의 실정을 비판하고 풍자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가 여성이라는 점만 부각시켰다고 비판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23268|#]] 박근혜의 부패나 치정 문제를 비판한다면 건전한 비판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여성의 몸만 부각시킨다면 되려 [[남성 우월주의]]적인 시각만 드러내는 꼴이 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보수단체뿐 아니라 예술계에서도 선뜻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 비판자들은 기존의 미술 작품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서 작품에 여성의 나체를 드러낸 것과는 달리 이 작품은 박근혜가 여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누드 나체화를 합성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. 이 작품 속에 드러난 표현 의도는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한 예술작품의 그것이라기보단 특정 인물의 '여성'이라는 속성을 중심에 두고 풍자하기 위한 의도에 가깝다는 점이 비판자들의 주요 논지다.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나체가 여성비하의 목적으로 사용된 게 아니라는 비판도 가능하다. 예를 들면 비판자들은 '나체가 ''신체 본연의 아름다움''을 표현한 게 아니다. 고로 이건 여성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다!'라고 주장했는데 굳이 신체의 아름다움 말고도 나체는 다양한 것을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. 당장 더러운 잠의 원본인 [[올랭피아]]도 기존 미술계의 관례를 깨기 위한 의도로 나체를 사용하였다. 예술계에서는 대체로 [[표현의 자유]]를 인정해야 된다는 의견을 표했다. [[http://www.munhwa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898|#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